사무실 이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인터넷이 없어서 이사하는 사무실에 와이파이 신호가 없다.
매번 아이폰에서 테더링을 켜고 연결하는 것은 너무 귀찮았기 때문에, 맥을 공유기로 만들었다.
- 맥과 USB로 연결하고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끄고 테더링을 켬. 와이파이를 켤거냐고 물어보는 메뉴가 뜨면 블루투스와 USB만 사용하는 버튼 누름.
- 맥에서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 맥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야 함.
- 맥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에 들어감
- 인터넷 공유를 누르고
- 연결 공유에는 iPhone USB를 (아이폰이 여러 개 연결된 적이 있으면 뒤에 숫자가 붙어있을 수도 있음)
- 다음 사용에는 Wi-Fi를 클릭
- 네트워크 이름과 비밀번호 보안을 적절히 설정함
- 이제 인터넷 공유의 앞 체크박스를 클릭함
위의 과정을 거치면 3-4에서 입력한 네트워크 이름의 와이파이 신호가 생긴다.
아이폰을 USB에서 빼면 자동으로 신호가 사라지고, 다시 연결하면 별도의 과정 없이 신호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