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사가 박스 세트

The Infinity Saga Collector’s Edition이다. 4025개 한정판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박스가 찢어지지 않은 상태로 온 사람을 찾기 매우 어렵다. 나도 박스가 찢어졌다 ㅠㅠ

박스의 뒷면이다.

인피니티 사가에 속하는 모든 영화가 들어있고, 보너스 디스크도 들어있다고 한다. 박스를 개봉하면 신비로운 오각형 모양의 박스가 기다리고 있다.

뚜껑을 열었다.

뚜껑에는 사인이 있는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의 사인이다.

접혀있는 종이를 살짝 내리면 (사진은 별도로 촬영)

블루레이 세트가 기다리고 있다.

케빈 파이기의 편지도 함께 들어있다.

구성은 매우 단순하다. 모든 영화마다 4K Ultra HD Blu-ray 디스크가 1개, Blu-ray 디스크가 1개씩 들어있다. 예외는 엔드게임인데, 보너스 Blu-ray 디스크 하나가 더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그냥 보너스 Blu-ray 디스크가 하나 더 들어있다.

영화가 총 23개니 4K Ultra HD Blu-ray 디스크가 23개, Blu-ray 디스크가 25개 들어있다.

하나씩 모두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뒷면도 찍어보았다.

디스크가 들어있는 케이스는 지금까지 본 종이 케이스 중에서 가장 디스크를 빼기 어려웠다. 잘 벌어지지도 않아 디스크를 빼기 어려웠다. 디스크가 빠져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끈끈이로 디스크와 종이를 살짝 붙여놓은거 같은데, 이게 가끔 디스크에 묻어나왔다.

4025개밖에 안 만들거면 좀 더 잘 만들어 주지 아쉽다.

Best buy의 댓글을 보면, 영화가 다 안들어있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운이 좋은 것 같다.

모든 영화가 4K로 들어있어서 영화 하나씩 개별로 사는 것 보다는 가격이 싸지만, 퀄리티는 그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박스 세트이다.

디스크 케이스가 평평해서 그림이 보기 좋을 줄 알았는데, 삐뚤삐뚤인 점도 조금 불만이다.

Phase 1 한정판과 Phase 2 한정판, 그리고 인피니티 사가 한정판 모두 수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구매한 박스 세트, 한정판 중에서 가장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