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 스피커가 달려있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던 소니 SRS-HG1 2개를 연결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는 소니 SRS-XB40 2개를 아이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듣고 있었다. 스피커에 2대를 연결하는 기능이 이미 내장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연결했었다. 일단 데스크탑에는 블루투스가 없기 때문에, …
첫 데스크탑 구매
노트북을 사용하기 시작한 2003년부터 맥을 사용하기 시작한 2009년 전까지는 계속해서 삼성 노트북만 사용했었다. 맥을 사용한 이후로는 윈도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중간에 서피스 프로 3을 사용한 적이 있지만, 주로 동영상을 볼 때만 사용했었다. 요즘에는 인코딩 없이 아이패드로 볼 수 있긴 하지만, …
인형 뽑기
인형 뽑기는 2017년 4월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조금씩 해보거나, 뽑아본 적이 5번도 안되었었다. 한 번은 롯데월드에서 인형 하나를 뽑기 위해 2만원을 썼지만, 실패한 적도 있었다. 아래는 처음 뽑은 인형 두 개 사진이다. 어느새 인형을 뽑다보니 인형은 조금씩 늘어나게 되었다. …
강의를 위한 장비
전통적인 방식의 칠판 강의가 아닌, 슬라이드를 이용한 강의를 하려면 여러가지 장비가 필요하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프로젝터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어떻게 강의를 하기 위한 장비가 변해왔는지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프로젝터는 있다고 가정) 맥북 + 파워포인트 가장 처음에는 맥북에서 파워포인트를 …
외국인은 쓰기 힘든 카카오 T
카카오 T앱은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의 하나이다. 제목이 “외국인은 쓰기 힘든 카카오 T”인 이유는 iOS의 언어 설정이 한국어가 아닌 사람이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글은 iOS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놓았다고 가정하고 글을 작성한다. 먼저, 나는 iOS를 영어로 쓰고 …
WikiReader 리뷰
펀샵을 방문할 때마다 “저걸 대체 누가 사?” 라고 생각했던 WikiReader를 샀다. 제품 박스를 보아하니 위키피디아만 읽을 수 있는 리더인듯하다. 제품을 개봉해보니 박스에 나와있는 기계와 같은 기계가 들어있다. AAA 건전지 2개를 넣고 전원을 켰다. 함께 들어있던 건전지를 넣었을 땐 켜지질 않아, …
Stream Deck
Stream Deck은 Elgato에서 만든 스트리머용 컨트롤러이다. 총 15개의 버튼과 스탠드로 이루어져 있다. 박스와 박스를 연 사진은 아래와 같다. 자세한 제품 사진은 아마존이나 Elgato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앱을 사용해서 Stream Deck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은 아래 스크린샷으로 …
파워포인트에서 Syntax Highlight 적용하기
슬라이드를 만들다보면, 소스 코드를 올려야할 일이 가끔 생긴다. 이 때, 소스 코드를 그냥 붙여넣기 하면, Syntax Highlight가 적용되지 않아 보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한다. Pygments를 이용하면, 하이라이팅이 적용된 상태로 슬라이드에 붙여넣을 수 있다. 먼저, Pygments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설치부터 하자. 설치는 pip을 …
탑코더 밴의 추억
2013년 2월 어느날 탑코더를 했다. 예전에 탑코더에서 밴을 한 번 당한 적이 있었고 (이유는 아직도 모름), 새로 만든 아이디로 탑코더를 하고 있었다. (이 당시 코드포스는 아마도 러시아어만 지원해서 존재를 몰랐었음) 딱히, 레드나 옐로를 찍겠다는 생각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는 …
스마트 트래커
SKT 매장에 가서 누구 미니를 구매하는데, 공짜로 스마트 트래커를 줬다. TrackR을 5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트래커는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짜로 주었기 때문에, 한 번 써보려고 한다. 비닐을 뜯고, 내용물을 펼쳐보니 이것저것 종이와 함께 많이 들어있다. 스마트 트래커는 다른 앱이나 …